한라산·오름에서 등반사고 잇따라 3명 부상

입력 2024.12.25 (21:48) 수정 2024.12.25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제주에서 등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23분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오르던 52살 여성 등반객이 팔이 골절되는 사고로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 57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큰노꼬메오름에서 65살 여성이 하산하다 발목을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큰노꼬메오름에서는 어제(24일)도 60대 등반객이 하산 과정에 발목을 다쳐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라산·오름에서 등반사고 잇따라 3명 부상
    • 입력 2024-12-25 21:48:40
    • 수정2024-12-25 22:08:52
    뉴스9(제주)
성탄절인 오늘(25일) 제주에서 등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23분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오르던 52살 여성 등반객이 팔이 골절되는 사고로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 57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큰노꼬메오름에서 65살 여성이 하산하다 발목을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큰노꼬메오름에서는 어제(24일)도 60대 등반객이 하산 과정에 발목을 다쳐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