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금성호 실종자 수색 47일 만에 종료
입력 2024.12.27 (08:06)
수정 2024.12.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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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달 8일 비양도 북서쪽 22km 해상에서 침몰해 5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135금성호의 수색을 사고 47일 만인 지난 24일 종료했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함선 천 백여 척과 항공기 171대를 투입하고 51차례 수중 수색을 벌여 실종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금성호 침몰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어선이 신고와 구조를 안 한 사실을 확인해 선장을 상대로 구조 의무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함선 천 백여 척과 항공기 171대를 투입하고 51차례 수중 수색을 벌여 실종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금성호 침몰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어선이 신고와 구조를 안 한 사실을 확인해 선장을 상대로 구조 의무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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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금성호 실종자 수색 47일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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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08:06:36
- 수정2024-12-27 08:12:00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달 8일 비양도 북서쪽 22km 해상에서 침몰해 5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135금성호의 수색을 사고 47일 만인 지난 24일 종료했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함선 천 백여 척과 항공기 171대를 투입하고 51차례 수중 수색을 벌여 실종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금성호 침몰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어선이 신고와 구조를 안 한 사실을 확인해 선장을 상대로 구조 의무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그동안 함선 천 백여 척과 항공기 171대를 투입하고 51차례 수중 수색을 벌여 실종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금성호 침몰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어선이 신고와 구조를 안 한 사실을 확인해 선장을 상대로 구조 의무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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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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