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위 “사고 조사 지원…보잉도 참여”

입력 2024.12.30 (12:34) 수정 2024.12.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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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조사에 미국 조사팀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29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이끄는 조사팀이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조사팀에는 사고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과 미국 연방항공청도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의 비행자료기록장치(FDR)가 외형이 일부 훼손된 상태로 수거되면서, 국내에서 분석이 어려울 경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조사를 맡겨야 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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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교통안전위 “사고 조사 지원…보잉도 참여”
    • 입력 2024-12-30 12:34:51
    • 수정2024-12-30 12:40:35
    뉴스 12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조사에 미국 조사팀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29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이끄는 조사팀이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조사팀에는 사고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과 미국 연방항공청도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의 비행자료기록장치(FDR)가 외형이 일부 훼손된 상태로 수거되면서, 국내에서 분석이 어려울 경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조사를 맡겨야 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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