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위기가정 긴급 복지 첫 시행

입력 2025.01.01 (22:03) 수정 2025.01.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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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 복지 지원 제도를 처음 시행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규모를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 보증금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청년은 3천만 원까지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전세 관련 피해자를 위해 최대 3백만 원의 대출 이자도 지원합니다.

또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 기부 상한액을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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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올해 위기가정 긴급 복지 첫 시행
    • 입력 2025-01-01 22:03:36
    • 수정2025-01-01 22:25:15
    뉴스9(전주)
전북도가 올해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 복지 지원 제도를 처음 시행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규모를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 보증금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청년은 3천만 원까지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전세 관련 피해자를 위해 최대 3백만 원의 대출 이자도 지원합니다.

또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 기부 상한액을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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