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내년부터 건강진단 제도 폐지 外 4건

입력 2005.12.21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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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그동안 근로자를 채용할 때 의무적으로 실시한 건강진단 제도가 오히려 고용차별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내년부터 건강진단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중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개인부문의 부채 총액은 548조원으로 6월말에 비해 2.9% 증가해 총인구수로 따지면 국민 1인당 약 천 백17만원의 빚을 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된 강추위로 난방용 기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지난 19일 오후 7시 최대 전력수요가 5천445만kW를 기록해, 1년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 5천463만kW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서부경찰서는 어제 울산에서 발생한 협 2인조 총기 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1명이 어젯밤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달아났다며 현재 국 경찰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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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내년부터 건강진단 제도 폐지 外 4건
    • 입력 2005-12-21 21:37:5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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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그동안 근로자를 채용할 때 의무적으로 실시한 건강진단 제도가 오히려 고용차별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내년부터 건강진단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중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개인부문의 부채 총액은 548조원으로 6월말에 비해 2.9% 증가해 총인구수로 따지면 국민 1인당 약 천 백17만원의 빚을 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된 강추위로 난방용 기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지난 19일 오후 7시 최대 전력수요가 5천445만kW를 기록해, 1년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올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 5천463만kW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서부경찰서는 어제 울산에서 발생한 협 2인조 총기 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1명이 어젯밤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달아났다며 현재 국 경찰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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