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 급증

입력 2025.01.06 (08:21) 수정 2025.01.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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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사고 발생 지역인 무안군에 기부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4 고향사랑기부금을 마감한 결과 무안군에 15억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총모금액인 5억 원보다 3배 많고,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특히 사고 발생 직후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에만 11억 원의 모금액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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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 급증
    • 입력 2025-01-06 08:21:07
    • 수정2025-01-06 11:57:07
    뉴스광장(광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사고 발생 지역인 무안군에 기부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4 고향사랑기부금을 마감한 결과 무안군에 15억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총모금액인 5억 원보다 3배 많고,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특히 사고 발생 직후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에만 11억 원의 모금액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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