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미국 순방단 파견…‘CES 2025’ 참가 외

원주시가 미주 시장 개척을 위해 7개 기관, 25명으로 구성된 순방단을 미국에 파견했습니다.

순방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씨-이-에스(CES) 2025'에 참가해 원주관을 운영합니다.

또, 엔비디아와 인텔 본사 등을 방문해 AI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을 협의합니다.

횡성군,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

횡성군이 '2025년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재택의료기관은 장기 요양 등급을 받은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와 간호, 돌봄 등을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방문 의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평창군, 임대 농기계 배송 사업 모든 기계에 적용

평창군이 이달(1월)부터 모든 임대 농기계를 농민들에게 배송해 줍니다.

이에 따라, 화물차가 없어서 임대 농기계를 가져가기 어려웠던 농민들도 앞으론 농기계를 배송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용 금액은 편도 2만 원입니다.

농기계 배송을 받으려면 필요한 날짜 일주일 전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영월군,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신청 접수

영월군이 다음 달(2월) 5일까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18살에서 39살 사이 실경작 농업인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달 최대 11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연이자 1.5% 조건으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