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가 수색…추모 발길
입력 2025.01.12 (21:51)
수정 2025.01.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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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보름째인 오늘(12일)도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사고 수사본부는 현재 유류품 천 2백여 점이 접수됐으며, 어제(11)까지 신원이 확인된 유류품 4백 20여 점을 유가족들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대표단은 이에 앞서 어제(11) 무안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날씨가 좋은 날을 기준으로 사흘 동안 수색의 성과가 없을 경우 유족 측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등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사고 수사본부는 현재 유류품 천 2백여 점이 접수됐으며, 어제(11)까지 신원이 확인된 유류품 4백 20여 점을 유가족들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대표단은 이에 앞서 어제(11) 무안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날씨가 좋은 날을 기준으로 사흘 동안 수색의 성과가 없을 경우 유족 측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등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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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가 수색…추모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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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21:51:22
- 수정2025-01-12 22:19:03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5/01/12/20_8150282.jpg)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보름째인 오늘(12일)도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사고 수사본부는 현재 유류품 천 2백여 점이 접수됐으며, 어제(11)까지 신원이 확인된 유류품 4백 20여 점을 유가족들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대표단은 이에 앞서 어제(11) 무안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날씨가 좋은 날을 기준으로 사흘 동안 수색의 성과가 없을 경우 유족 측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등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사고 수사본부는 현재 유류품 천 2백여 점이 접수됐으며, 어제(11)까지 신원이 확인된 유류품 4백 20여 점을 유가족들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대표단은 이에 앞서 어제(11) 무안국제공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날씨가 좋은 날을 기준으로 사흘 동안 수색의 성과가 없을 경우 유족 측이 수색 종료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등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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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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