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돈·국민의힘 천안시민에 사죄해야”
입력 2025.01.17 (21:50)
수정 2025.01.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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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상돈 천안시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박 시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을 동원해 관권선거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국민의힘 또한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책임이 있다며 박 시장과 국민의힘은 천안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박 시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을 동원해 관권선거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국민의힘 또한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책임이 있다며 박 시장과 국민의힘은 천안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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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박상돈·국민의힘 천안시민에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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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1:50:40
- 수정2025-01-17 22:13:21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상돈 천안시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박 시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을 동원해 관권선거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국민의힘 또한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책임이 있다며 박 시장과 국민의힘은 천안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박 시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을 동원해 관권선거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국민의힘 또한 부적격 후보를 공천한 책임이 있다며 박 시장과 국민의힘은 천안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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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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