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집값 1.48% 하락…아파트 낙폭 커
입력 2025.01.17 (21:58)
수정 2025.01.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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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지역 집값이 1.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 지역 주택 종합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마이너스 1.48%로 집계됐지만, 전국 변동률은 0.13% 상승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제주의 경우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이 마이너스 2.35%로,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 지역 주택 종합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마이너스 1.48%로 집계됐지만, 전국 변동률은 0.13% 상승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제주의 경우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이 마이너스 2.35%로,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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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집값 1.48% 하락…아파트 낙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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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1:58:27
- 수정2025-01-17 22:06:38
지난해 제주 지역 집값이 1.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 지역 주택 종합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마이너스 1.48%로 집계됐지만, 전국 변동률은 0.13% 상승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제주의 경우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이 마이너스 2.35%로,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제주 지역 주택 종합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은 마이너스 1.48%로 집계됐지만, 전국 변동률은 0.13% 상승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제주의 경우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변동률이 마이너스 2.35%로,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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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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