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48.5%…이번 설 차례 지낸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천 명에게 물은 결과, 이번 설에 차례를 지내겠다는 가구는 48.5%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또 응답자 절반 가량은 비용 절감을 위해 대형마트나 슈퍼마켓보다는 전통시장이나 온라인몰에서 제수를 구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소비자 10명 중 6명은 가족에게 설 선물을 할 예정이고, 가격은 3만 원에서 5만 원대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