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가 공실률 전국 평균 웃돌아
입력 2025.02.01 (21:32)
수정 2025.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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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사무실과 상가 공실률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사무실 공실률은 대구 10.4%, 경북 23%로 전국 평균 8.9%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상가 공실률도 대구 9%에서 16%, 경북 8%에서 26.5%로 전국 평균보다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임대 건물 노후화 등으로 공실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사무실 공실률은 대구 10.4%, 경북 23%로 전국 평균 8.9%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상가 공실률도 대구 9%에서 16%, 경북 8%에서 26.5%로 전국 평균보다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임대 건물 노후화 등으로 공실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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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상가 공실률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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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21:32:45
- 수정2025-02-01 22:02:18

대구·경북지역 사무실과 상가 공실률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사무실 공실률은 대구 10.4%, 경북 23%로 전국 평균 8.9%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상가 공실률도 대구 9%에서 16%, 경북 8%에서 26.5%로 전국 평균보다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임대 건물 노후화 등으로 공실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사무실 공실률은 대구 10.4%, 경북 23%로 전국 평균 8.9%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상가 공실률도 대구 9%에서 16%, 경북 8%에서 26.5%로 전국 평균보다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임대 건물 노후화 등으로 공실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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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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