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지사, 대통령 면회 추진 중단해야”

입력 2025.02.04 (10:32) 수정 2025.02.04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추진하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어제 논평을 내고 내란 우두머리와 내통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국정을 농단해 사법 판단을 받는 윤 대통령을 위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면회 추진 중단과 정치적 중립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충청권 시·도지사 간 공감대를 이뤄 면회를 추진하고 있고, 아직 예정된 일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권 시·도지사, 대통령 면회 추진 중단해야”
    • 입력 2025-02-04 10:32:35
    • 수정2025-02-04 11:48:04
    930뉴스(청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면회를 추진하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어제 논평을 내고 내란 우두머리와 내통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국정을 농단해 사법 판단을 받는 윤 대통령을 위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면회 추진 중단과 정치적 중립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충청권 시·도지사 간 공감대를 이뤄 면회를 추진하고 있고, 아직 예정된 일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