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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관광지 3곳 ‘한국관광 100선’

입력 2025.02.04 (10:36) 수정 2025.02.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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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담삼봉과 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습니다.

연간 460만 명이 다녀가는 도담삼봉은 연속 7번째,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연속 4번째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국민 만족도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관광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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