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스노보더, 주종목 아니어도 ‘압도적 금메달’!

입력 2025.02.08 (21:33) 수정 2025.0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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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이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슬로프스타일에서 멋진 연기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강풍과 눈보라 속에서 출발선에 선 2006년생 스노보더 이채운이 슬로프스타일 결선 3차 시기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바로 이 장면에 주목해보시죠.

4바퀴, 1,440도를 도는 꿈의 기술을 침착하게 성공시킨 건데요.

뒤이은 기술까지 침착하게 마무리한 이채운은 금메달을 직감한 듯 박수를 치며 슬로프를 내려옵니다.

주종목이 아닌데도 90점, 압도적인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스키 하프파이프에 나선 이승훈도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설상 종목에서도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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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생 스노보더, 주종목 아니어도 ‘압도적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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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2-08 2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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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이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슬로프스타일에서 멋진 연기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강풍과 눈보라 속에서 출발선에 선 2006년생 스노보더 이채운이 슬로프스타일 결선 3차 시기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바로 이 장면에 주목해보시죠.

4바퀴, 1,440도를 도는 꿈의 기술을 침착하게 성공시킨 건데요.

뒤이은 기술까지 침착하게 마무리한 이채운은 금메달을 직감한 듯 박수를 치며 슬로프를 내려옵니다.

주종목이 아닌데도 90점, 압도적인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스키 하프파이프에 나선 이승훈도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설상 종목에서도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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