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계엄 오래 안 갈거라 말해” 이상민이 밝힌 계엄선포 직전 상황 [지금뉴스]
입력 2025.02.11 (14:13)
수정 2025.0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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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전 열렸던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계엄을 만류해야 된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 당시에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밝힌 국무위원들도 있었느냐'는 윤 대통령 변호인 측의 질의에 "찬성과 반대(의견)를 밝히는 자리가 아니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국무위원들이 걱정과 우려 속에 대통령을 만류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대통령이 비상계엄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전하는 비상계엄 직전 상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 당시에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밝힌 국무위원들도 있었느냐'는 윤 대통령 변호인 측의 질의에 "찬성과 반대(의견)를 밝히는 자리가 아니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국무위원들이 걱정과 우려 속에 대통령을 만류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대통령이 비상계엄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전하는 비상계엄 직전 상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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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계엄 오래 안 갈거라 말해” 이상민이 밝힌 계엄선포 직전 상황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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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1 1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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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전 열렸던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계엄을 만류해야 된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 당시에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밝힌 국무위원들도 있었느냐'는 윤 대통령 변호인 측의 질의에 "찬성과 반대(의견)를 밝히는 자리가 아니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국무위원들이 걱정과 우려 속에 대통령을 만류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대통령이 비상계엄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전하는 비상계엄 직전 상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 당시에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밝힌 국무위원들도 있었느냐'는 윤 대통령 변호인 측의 질의에 "찬성과 반대(의견)를 밝히는 자리가 아니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국무위원들이 걱정과 우려 속에 대통령을 만류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대통령이 비상계엄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이 전하는 비상계엄 직전 상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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