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5년…대구 감염병 대응 역량 부족”
입력 2025.02.17 (21:54)
수정 2025.02.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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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온 지 내일로 5년이 된 가운데, 대구시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가 칠곡경북대병원을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했지만, 음압병상을 갖춘 독립된 감염병원은 아직 착공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임 시장이 약속했던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이 무산됐고,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돌봄정책도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가 칠곡경북대병원을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했지만, 음압병상을 갖춘 독립된 감염병원은 아직 착공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임 시장이 약속했던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이 무산됐고,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돌봄정책도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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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5년…대구 감염병 대응 역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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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7 21:54:14
- 수정2025-02-17 21:58:37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온 지 내일로 5년이 된 가운데, 대구시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가 칠곡경북대병원을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했지만, 음압병상을 갖춘 독립된 감염병원은 아직 착공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임 시장이 약속했던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이 무산됐고,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돌봄정책도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부가 칠곡경북대병원을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했지만, 음압병상을 갖춘 독립된 감염병원은 아직 착공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임 시장이 약속했던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이 무산됐고,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돌봄정책도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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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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