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김제시로 결정”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020년 개통한 새만금 동서도로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를 김제시로 결정했습니다.

군산시와 김제시는 2023년부터 새만금 동서도로의 관할권을 각각 주장해온 가운데, 행안부 중분위는 2년만에 김제시 관할로 결론내렸습니다.

한편, 오늘(21) 중분위에서는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에 대한 1차 회의가 열렸고,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각각 권리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