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영동지역, 밤사이 강풍…오늘 양양서 산불
입력 2025.02.26 (23:30)
수정 2025.02.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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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건조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강한 바람까지 예보되면서 산불 등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7일)까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며,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1시 반쯤에는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7일)까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며,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1시 반쯤에는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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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경보 영동지역, 밤사이 강풍…오늘 양양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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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23:30:07
- 수정2025-02-26 23:53:15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건조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강한 바람까지 예보되면서 산불 등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7일)까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며,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1시 반쯤에는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7일)까지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며,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1시 반쯤에는 양양군 서면 내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약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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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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