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사사건건] 대통령실 “구속취소 결정 환영…조속한 직무복귀 기대”
입력 2025.03.07 (15:49)
수정 2025.03.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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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대통령 구속 취소로 대통령실도 분주해지는 분위깁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실에서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며 공수처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직후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도 소집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 석방 절차가 완료되면 관저로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전히 헌재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고, 직무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출근하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계속 관저에서 칩거할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구속 상태일 때보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드러낼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되기 전에도 SNS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집회 현장에 편지를 보내는 등 입장을 적극 피력한 적 있습니다.
관저 경호는 추가 인력 보강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할 거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구속 상태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관저에 머무르고 있어, 경호는 평소와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경호처는 적법 절차에 맞게 대통령 경호를 수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송화인
윤 대통령 구속 취소로 대통령실도 분주해지는 분위깁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실에서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며 공수처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직후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도 소집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 석방 절차가 완료되면 관저로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전히 헌재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고, 직무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출근하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계속 관저에서 칩거할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구속 상태일 때보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드러낼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되기 전에도 SNS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집회 현장에 편지를 보내는 등 입장을 적극 피력한 적 있습니다.
관저 경호는 추가 인력 보강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할 거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구속 상태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관저에 머무르고 있어, 경호는 평소와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경호처는 적법 절차에 맞게 대통령 경호를 수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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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7 1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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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구속 취소로 대통령실도 분주해지는 분위깁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실에서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며 공수처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직후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도 소집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 석방 절차가 완료되면 관저로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전히 헌재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고, 직무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출근하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계속 관저에서 칩거할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구속 상태일 때보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드러낼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되기 전에도 SNS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집회 현장에 편지를 보내는 등 입장을 적극 피력한 적 있습니다.
관저 경호는 추가 인력 보강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할 거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구속 상태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관저에 머무르고 있어, 경호는 평소와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경호처는 적법 절차에 맞게 대통령 경호를 수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송화인
윤 대통령 구속 취소로 대통령실도 분주해지는 분위깁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대통령실에서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며 공수처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직후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도 소집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 석방 절차가 완료되면 관저로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전히 헌재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고, 직무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출근하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계속 관저에서 칩거할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구속 상태일 때보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드러낼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되기 전에도 SNS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집회 현장에 편지를 보내는 등 입장을 적극 피력한 적 있습니다.
관저 경호는 추가 인력 보강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할 거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구속 상태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관저에 머무르고 있어, 경호는 평소와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경호처는 적법 절차에 맞게 대통령 경호를 수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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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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