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어업 생산 늘었지만 부가가치 감소
입력 2025.03.13 (22:02)
수정 2025.03.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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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농업 생산은 늘었지만, 부가가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연구원 자료를 보면, 경북의 농림어업 생산은 2015년 9조 7천억 원에서 2022년 11조 4천억 원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총부가가치는 5조 8천억 원에서 5조 7천억 원으로 천억 원 줄었습니다.
경북의 농가소득도 4992만 원으로, 전국 평균 5083만원보다 낮았습니다.
연구원은 사과와 포도·복숭아 등 특정 품목에 치우진 구조를 다각화하고, 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연구원 자료를 보면, 경북의 농림어업 생산은 2015년 9조 7천억 원에서 2022년 11조 4천억 원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총부가가치는 5조 8천억 원에서 5조 7천억 원으로 천억 원 줄었습니다.
경북의 농가소득도 4992만 원으로, 전국 평균 5083만원보다 낮았습니다.
연구원은 사과와 포도·복숭아 등 특정 품목에 치우진 구조를 다각화하고, 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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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농어업 생산 늘었지만 부가가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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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22:02:05
- 수정2025-03-13 22:07:55

경북의 농업 생산은 늘었지만, 부가가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연구원 자료를 보면, 경북의 농림어업 생산은 2015년 9조 7천억 원에서 2022년 11조 4천억 원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총부가가치는 5조 8천억 원에서 5조 7천억 원으로 천억 원 줄었습니다.
경북의 농가소득도 4992만 원으로, 전국 평균 5083만원보다 낮았습니다.
연구원은 사과와 포도·복숭아 등 특정 품목에 치우진 구조를 다각화하고, 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연구원 자료를 보면, 경북의 농림어업 생산은 2015년 9조 7천억 원에서 2022년 11조 4천억 원으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총부가가치는 5조 8천억 원에서 5조 7천억 원으로 천억 원 줄었습니다.
경북의 농가소득도 4992만 원으로, 전국 평균 5083만원보다 낮았습니다.
연구원은 사과와 포도·복숭아 등 특정 품목에 치우진 구조를 다각화하고, 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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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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