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D-1, 담양군수 재선거 안갯속 총력전
입력 2025.03.27 (19:15)
수정 2025.04.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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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포와 신안에 앞서 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담양군에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양자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양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면서 결과도 파장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여 임기의 담양군수 자리를 놓고 정면으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졌습니다.
양 당의 전략은 확연히 다릅니다.
민주당은 유력 대선 주자가 있는 원내 1당의 후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재종/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로 이어지는 원팀의…."]
조국혁신당은 기초의원으로 10여 년 바닥을 다져 온 후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철원/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 :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1년 동안 군정 경험을 했고 군민과 같이 소통해 왔고…."]
담양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격전이 이뤄진 지난해 영광 재선거보다 예측이 더 어렵습니다.
지난 주말 이재명 대표의 긴급 지원 유세는 만만치 않은 담양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단독 후보를 내세운 조국혁신당과는 달리 민주당은 이번에 맞붙은 5명의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 다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지지층 결집이 필요한 민주당과 호남 교두보가 절실한 조국혁신당.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담양군수 재선거의 여파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영상편집:이성훈
목포와 신안에 앞서 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담양군에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양자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양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면서 결과도 파장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여 임기의 담양군수 자리를 놓고 정면으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졌습니다.
양 당의 전략은 확연히 다릅니다.
민주당은 유력 대선 주자가 있는 원내 1당의 후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재종/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로 이어지는 원팀의…."]
조국혁신당은 기초의원으로 10여 년 바닥을 다져 온 후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철원/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 :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1년 동안 군정 경험을 했고 군민과 같이 소통해 왔고…."]
담양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격전이 이뤄진 지난해 영광 재선거보다 예측이 더 어렵습니다.
지난 주말 이재명 대표의 긴급 지원 유세는 만만치 않은 담양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단독 후보를 내세운 조국혁신당과는 달리 민주당은 이번에 맞붙은 5명의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 다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지지층 결집이 필요한 민주당과 호남 교두보가 절실한 조국혁신당.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담양군수 재선거의 여파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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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7 19:15:52
- 수정2025-04-02 16:19:39

[앵커]
목포와 신안에 앞서 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담양군에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양자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양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면서 결과도 파장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여 임기의 담양군수 자리를 놓고 정면으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졌습니다.
양 당의 전략은 확연히 다릅니다.
민주당은 유력 대선 주자가 있는 원내 1당의 후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재종/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로 이어지는 원팀의…."]
조국혁신당은 기초의원으로 10여 년 바닥을 다져 온 후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철원/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 :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1년 동안 군정 경험을 했고 군민과 같이 소통해 왔고…."]
담양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격전이 이뤄진 지난해 영광 재선거보다 예측이 더 어렵습니다.
지난 주말 이재명 대표의 긴급 지원 유세는 만만치 않은 담양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단독 후보를 내세운 조국혁신당과는 달리 민주당은 이번에 맞붙은 5명의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 다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지지층 결집이 필요한 민주당과 호남 교두보가 절실한 조국혁신당.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담양군수 재선거의 여파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안재훈/영상편집:이성훈
목포와 신안에 앞서 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담양군에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양자 대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양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면서 결과도 파장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여 임기의 담양군수 자리를 놓고 정면으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졌습니다.
양 당의 전략은 확연히 다릅니다.
민주당은 유력 대선 주자가 있는 원내 1당의 후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재종/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로 이어지는 원팀의…."]
조국혁신당은 기초의원으로 10여 년 바닥을 다져 온 후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철원/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 :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1년 동안 군정 경험을 했고 군민과 같이 소통해 왔고…."]
담양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격전이 이뤄진 지난해 영광 재선거보다 예측이 더 어렵습니다.
지난 주말 이재명 대표의 긴급 지원 유세는 만만치 않은 담양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단독 후보를 내세운 조국혁신당과는 달리 민주당은 이번에 맞붙은 5명의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에 다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지지층 결집이 필요한 민주당과 호남 교두보가 절실한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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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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