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관 채용 비리’ 광주교육감 입건
입력 2025.04.09 (21:50)
수정 2025.04.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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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정선 시교육감을 입건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이 교육감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거로 보고 전 인사팀장 A씨를 구속했으며, 이 교육감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육감 측은 "검찰이 최소한의 물적, 진술 증거도 없이 의혹만으로 현직 교육감을 입건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이 교육감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거로 보고 전 인사팀장 A씨를 구속했으며, 이 교육감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육감 측은 "검찰이 최소한의 물적, 진술 증거도 없이 의혹만으로 현직 교육감을 입건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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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관 채용 비리’ 광주교육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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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9 22:03:00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정선 시교육감을 입건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이 교육감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거로 보고 전 인사팀장 A씨를 구속했으며, 이 교육감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육감 측은 "검찰이 최소한의 물적, 진술 증거도 없이 의혹만으로 현직 교육감을 입건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이 교육감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비리가 있었던 거로 보고 전 인사팀장 A씨를 구속했으며, 이 교육감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육감 측은 "검찰이 최소한의 물적, 진술 증거도 없이 의혹만으로 현직 교육감을 입건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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