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기관서 직원이 ‘탈의실 몰카’ 설치
입력 2025.04.10 (22:09)
수정 2025.04.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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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기관의 여성 탈의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직원이 하루 만에 자수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50대 남성이 "샤워실 앞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설치한 불법 카메라가 어제(9일), 연구원 당직자에 발견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전수 조사를 거쳐 피의자 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오늘(10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50대 남성이 "샤워실 앞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설치한 불법 카메라가 어제(9일), 연구원 당직자에 발견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전수 조사를 거쳐 피의자 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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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산하기관서 직원이 ‘탈의실 몰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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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2:09:42
- 수정2025-04-10 22:15:15

부산 공공기관의 여성 탈의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직원이 하루 만에 자수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50대 남성이 "샤워실 앞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설치한 불법 카메라가 어제(9일), 연구원 당직자에 발견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전수 조사를 거쳐 피의자 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오늘(10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50대 남성이 "샤워실 앞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설치한 불법 카메라가 어제(9일), 연구원 당직자에 발견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전수 조사를 거쳐 피의자 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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