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G케미칼 온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0일)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내 KG케미칼 비료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7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