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임시거주지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25.04.13 (14:27)
수정 2025.04.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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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지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어제(12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지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펌프카 붐대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전 5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설치한 펌프카 차량 지지대 아래 지반 일부가 침하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지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펌프카 붐대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전 5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설치한 펌프카 차량 지지대 아래 지반 일부가 침하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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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임시거주지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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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3 14:27:51
- 수정2025-04-13 14:31:36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지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어제(12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지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펌프카 붐대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전 5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설치한 펌프카 차량 지지대 아래 지반 일부가 침하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지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펌프카 붐대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전 5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위해 설치한 펌프카 차량 지지대 아래 지반 일부가 침하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의 안전 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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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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