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산을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입력 2025.04.14 (21:58)
수정 2025.04.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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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오늘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과 울산, 경남을 세계적인 해양산업과 첨단 제조 혁신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의원은 "부산에 산업은행 본점을 이전하고 해외 금융회사를 유치해, 부산을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내 경선과 관련해서는 "한덕수 대행은 능력이 출중하지만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부산에 산업은행 본점을 이전하고 해외 금융회사를 유치해, 부산을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내 경선과 관련해서는 "한덕수 대행은 능력이 출중하지만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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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부산을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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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21:58:19
- 수정2025-04-14 22:06:21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오늘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과 울산, 경남을 세계적인 해양산업과 첨단 제조 혁신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의원은 "부산에 산업은행 본점을 이전하고 해외 금융회사를 유치해, 부산을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내 경선과 관련해서는 "한덕수 대행은 능력이 출중하지만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부산에 산업은행 본점을 이전하고 해외 금융회사를 유치해, 부산을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내 경선과 관련해서는 "한덕수 대행은 능력이 출중하지만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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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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