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 전환

입력 2025.04.23 (21:50) 수정 2025.04.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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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소비자심리가 넉 달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9로 한 달 전보다 0.9p 하락했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지수는 1p 상승했지만 경기판단지수와 향후 경기전망지수가 각각 5p와 7p 하락한 영향입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6개월 연속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치 100을 밑돌면서 가계 저축 전망 지수는 5p, 현재 가계부채 지수는 3p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7일에 청주와 충주, 제천의 360여 가구가 응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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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하락 전환
    • 입력 2025-04-23 21:50:38
    • 수정2025-04-23 22:02:02
    뉴스9(청주)
충북 지역 소비자심리가 넉 달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2.9로 한 달 전보다 0.9p 하락했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지수는 1p 상승했지만 경기판단지수와 향후 경기전망지수가 각각 5p와 7p 하락한 영향입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6개월 연속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치 100을 밑돌면서 가계 저축 전망 지수는 5p, 현재 가계부채 지수는 3p 떨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7일에 청주와 충주, 제천의 360여 가구가 응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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