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미래융합대학 갈등 봉합…해법 찾나?

입력 2025.04.26 (21:54) 수정 2025.04.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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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폐지 논란으로 이어진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갈등이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계획서 제출 마감일인 어제 미래융합대학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김일환 제주대 총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대 RISE 사업 최종계획서에 미래융합대학 예산을 반영하고, 학과조교를 연구조교로 전환해 채용하며 기금교수를 비전임교수 방식으로 채용을 검토하겠다는 대학본부 측의 약속에 동의했습니다.

최종 사업계획서가 제주도에 제출됨에 따라 제주RISE위원회가 이를 심사하게 되는데, 심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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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갈등 봉합…해법 찾나?
    • 입력 2025-04-26 21:54:08
    • 수정2025-04-26 22:18:47
    뉴스9(제주)
단과대학 폐지 논란으로 이어진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갈등이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계획서 제출 마감일인 어제 미래융합대학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김일환 제주대 총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대 RISE 사업 최종계획서에 미래융합대학 예산을 반영하고, 학과조교를 연구조교로 전환해 채용하며 기금교수를 비전임교수 방식으로 채용을 검토하겠다는 대학본부 측의 약속에 동의했습니다.

최종 사업계획서가 제주도에 제출됨에 따라 제주RISE위원회가 이를 심사하게 되는데, 심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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