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공급 감소로 전·월세 갱신 계약 증가

입력 2025.04.28 (07:43) 수정 2025.04.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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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물량 감소 영향으로 임대차 계약 만기를 앞두고 갱신 계약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4일까지 울산지역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은 376건으로 전체 거래의 19.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P 높아진 것입니다.

월세 거래의 경우 전체의 17.6%가 갱신 계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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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아파트 공급 감소로 전·월세 갱신 계약 증가
    • 입력 2025-04-28 07:43:05
    • 수정2025-04-28 07:53:02
    뉴스광장(울산)
공급 물량 감소 영향으로 임대차 계약 만기를 앞두고 갱신 계약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4일까지 울산지역 아파트 전세 갱신 계약은 376건으로 전체 거래의 19.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P 높아진 것입니다.

월세 거래의 경우 전체의 17.6%가 갱신 계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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