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청남대 주류 판매·음주 중단해야”

입력 2025.04.29 (21:51) 수정 2025.04.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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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청남대 영춘제 행사장에서의 주류 판매와 음주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와인, 막걸리 등 술을 파는 건 불법인 데다 특정 방문객의 음주도 확인됐다면서 식수원 오염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주류 판매 부스의 영업 신고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법 등 문제가 드러나면 즉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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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청남대 주류 판매·음주 중단해야”
    • 입력 2025-04-29 21:51:37
    • 수정2025-04-29 22:02:36
    뉴스9(청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청남대 영춘제 행사장에서의 주류 판매와 음주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와인, 막걸리 등 술을 파는 건 불법인 데다 특정 방문객의 음주도 확인됐다면서 식수원 오염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주류 판매 부스의 영업 신고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법 등 문제가 드러나면 즉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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