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시민단체, 범죄 예방 교육 업무 협약 외

원주시는 오늘(30일), 학성동 원주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기관·단체와 범죄 예방 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원주경찰서와 원주여성민우회, 강원인권교육연구회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과 단체는 범죄 예방을 위한 학생·여성 교육과 범죄 피해자 지원 등에 협력합니다.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작소’ 개소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늘(30일), 횡성읍에서 친환경 순환 소비 사업과 교육을 맡을 '마을공작소'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서는 화분 살리기와 우산 수리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이곳에선 주민을 상대로 친환경 제품 판매와 수리·수선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또, 투명 페트병과 종이가방, 우유 팩 등을 모아오면 물품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원주,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원주시가 오늘(30일)부터 다음 달(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 민원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합니다.

상담제는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담당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해 해결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전화 상담은 원주시 토지관리과로 신청해야 하고, 방문 상담은 원주시청 1층에서 다음 달(5월) 2일과 9일, 13일, 16일 등 6차례 진행됩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무장애 문화 향유’ 사업 선정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무장애 문화 향유 활성화' 사업 대상에 영월군 문화관광재단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 문화관광재단은 7천만 원을 지원받아 5개 문화 공연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공연과 행사에선 장애인과 고령층 등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고, 무대 구성도 이에 맞춰 기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