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탁 의혹’ 박용근 의원 제명 통보
입력 2025.05.09 (21:52)
수정 2025.05.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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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사업 청탁 의혹 등을 받아온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에 대해 제명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중앙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의원에게 제명을 통보했다며 7일 이내에 이의 신청이 없으면 징계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에너지절감시스템 도입 등과 관련해 전북도 공무원들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청탁이나 갑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중앙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의원에게 제명을 통보했다며 7일 이내에 이의 신청이 없으면 징계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에너지절감시스템 도입 등과 관련해 전북도 공무원들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청탁이나 갑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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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청탁 의혹’ 박용근 의원 제명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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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21:52:06
- 수정2025-05-09 21:58:42

민주당이 사업 청탁 의혹 등을 받아온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에 대해 제명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중앙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의원에게 제명을 통보했다며 7일 이내에 이의 신청이 없으면 징계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에너지절감시스템 도입 등과 관련해 전북도 공무원들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청탁이나 갑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중앙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의원에게 제명을 통보했다며 7일 이내에 이의 신청이 없으면 징계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말 에너지절감시스템 도입 등과 관련해 전북도 공무원들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청탁이나 갑질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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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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