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참외야, 왜 아파”…담배가루이 확산에 농가 비상
입력 2025.05.13 (18:15)
수정 2025.05.13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풋풋한 계절이 찾아오면, 빠질 수 없는 과일!
바로, '참외'입니다.
그런데 최근 참외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죠.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입니다.
그런데 최근 성주군과 인근 칠곡 지역이 외래 해충인 '담배가루이' 방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월 1단계 경보에도 확산이 계속되자 한 단계 높은 2단계 경보를 내린 겁니다.
사진 한번 보실까요?
담배가루이로 심각한 피해를 본 참외입니다.
원래는 참외의 샛노란 껍질이 뚜렷이 보여야 하는데, 거무튀튀한 색으로 뒤덮여 있죠.
담배가루이가 참외잎과 줄기 즙을 빨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광합성 방해와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까지 유발해 참외의 생육과 품질까지 저하시키는데요.
특히 더워질수록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는데, '여름 과일' 참외를 지키기 위한 퇴치 전이 시급해 보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
풋풋한 계절이 찾아오면, 빠질 수 없는 과일!
바로, '참외'입니다.
그런데 최근 참외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죠.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입니다.
그런데 최근 성주군과 인근 칠곡 지역이 외래 해충인 '담배가루이' 방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월 1단계 경보에도 확산이 계속되자 한 단계 높은 2단계 경보를 내린 겁니다.
사진 한번 보실까요?
담배가루이로 심각한 피해를 본 참외입니다.
원래는 참외의 샛노란 껍질이 뚜렷이 보여야 하는데, 거무튀튀한 색으로 뒤덮여 있죠.
담배가루이가 참외잎과 줄기 즙을 빨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광합성 방해와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까지 유발해 참외의 생육과 품질까지 저하시키는데요.
특히 더워질수록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는데, '여름 과일' 참외를 지키기 위한 퇴치 전이 시급해 보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클릭] “참외야, 왜 아파”…담배가루이 확산에 농가 비상
-
- 입력 2025-05-13 18:15:52
- 수정2025-05-13 18:21:49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풋풋한 계절이 찾아오면, 빠질 수 없는 과일!
바로, '참외'입니다.
그런데 최근 참외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죠.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입니다.
그런데 최근 성주군과 인근 칠곡 지역이 외래 해충인 '담배가루이' 방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월 1단계 경보에도 확산이 계속되자 한 단계 높은 2단계 경보를 내린 겁니다.
사진 한번 보실까요?
담배가루이로 심각한 피해를 본 참외입니다.
원래는 참외의 샛노란 껍질이 뚜렷이 보여야 하는데, 거무튀튀한 색으로 뒤덮여 있죠.
담배가루이가 참외잎과 줄기 즙을 빨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광합성 방해와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까지 유발해 참외의 생육과 품질까지 저하시키는데요.
특히 더워질수록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는데, '여름 과일' 참외를 지키기 위한 퇴치 전이 시급해 보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
풋풋한 계절이 찾아오면, 빠질 수 없는 과일!
바로, '참외'입니다.
그런데 최근 참외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죠.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군입니다.
그런데 최근 성주군과 인근 칠곡 지역이 외래 해충인 '담배가루이' 방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2월 1단계 경보에도 확산이 계속되자 한 단계 높은 2단계 경보를 내린 겁니다.
사진 한번 보실까요?
담배가루이로 심각한 피해를 본 참외입니다.
원래는 참외의 샛노란 껍질이 뚜렷이 보여야 하는데, 거무튀튀한 색으로 뒤덮여 있죠.
담배가루이가 참외잎과 줄기 즙을 빨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광합성 방해와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까지 유발해 참외의 생육과 품질까지 저하시키는데요.
특히 더워질수록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는데, '여름 과일' 참외를 지키기 위한 퇴치 전이 시급해 보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