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시 유튜브 시청 노노!”…누리꾼 갑론을박 [이슈클릭]
입력 2025.05.28 (18:22)
수정 2025.05.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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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가끔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혼밥'을 할 때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한 식당이 혼밥 시 영상 시청을 금지하는 공지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지난해 2월 : "오늘은 너희들을 '혼밥'을 좀 시켜주려고 그래. 못 하는 게 어딨어. 배고프면 먹지."]
처음 하는 혼밥은 부끄럽단 생각에 괜히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게 되죠.
그런데 이 사진 보실까요?
'혼밥 시 유튜브 시청 금지'.
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글입니다.
작성자는 음식을 기다리며 이어폰을 착용한 채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는데요.
직원이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유튜브 시청 금지라고 적힌 표시문을 가리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은 노래만 들으며 밥을 먹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먹고 나가라는 소리" "혼밥하지 말라는 거냐" "회전율 빨라야 하는 식당 입장이 이해된다" 등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유진
가끔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혼밥'을 할 때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한 식당이 혼밥 시 영상 시청을 금지하는 공지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지난해 2월 : "오늘은 너희들을 '혼밥'을 좀 시켜주려고 그래. 못 하는 게 어딨어. 배고프면 먹지."]
처음 하는 혼밥은 부끄럽단 생각에 괜히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게 되죠.
그런데 이 사진 보실까요?
'혼밥 시 유튜브 시청 금지'.
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글입니다.
작성자는 음식을 기다리며 이어폰을 착용한 채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는데요.
직원이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유튜브 시청 금지라고 적힌 표시문을 가리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은 노래만 들으며 밥을 먹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먹고 나가라는 소리" "혼밥하지 말라는 거냐" "회전율 빨라야 하는 식당 입장이 이해된다" 등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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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8 20:01:39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가끔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혼밥'을 할 때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한 식당이 혼밥 시 영상 시청을 금지하는 공지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지난해 2월 : "오늘은 너희들을 '혼밥'을 좀 시켜주려고 그래. 못 하는 게 어딨어. 배고프면 먹지."]
처음 하는 혼밥은 부끄럽단 생각에 괜히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게 되죠.
그런데 이 사진 보실까요?
'혼밥 시 유튜브 시청 금지'.
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글입니다.
작성자는 음식을 기다리며 이어폰을 착용한 채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는데요.
직원이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유튜브 시청 금지라고 적힌 표시문을 가리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은 노래만 들으며 밥을 먹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먹고 나가라는 소리" "혼밥하지 말라는 거냐" "회전율 빨라야 하는 식당 입장이 이해된다" 등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유진
가끔 식당에서 혼자 식사하는 '혼밥'을 할 때 휴대전화로 영상을 보면서 먹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한 식당이 혼밥 시 영상 시청을 금지하는 공지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지난해 2월 : "오늘은 너희들을 '혼밥'을 좀 시켜주려고 그래. 못 하는 게 어딨어. 배고프면 먹지."]
처음 하는 혼밥은 부끄럽단 생각에 괜히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게 되죠.
그런데 이 사진 보실까요?
'혼밥 시 유튜브 시청 금지'.
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된 글입니다.
작성자는 음식을 기다리며 이어폰을 착용한 채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는데요.
직원이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치더니 유튜브 시청 금지라고 적힌 표시문을 가리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은 노래만 들으며 밥을 먹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먹고 나가라는 소리" "혼밥하지 말라는 거냐" "회전율 빨라야 하는 식당 입장이 이해된다" 등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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