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 화재 대기 중 화학물질 일부 “안전 기준치 없어”
입력 2025.05.28 (21:41)
수정 2025.05.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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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측정된 일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인체 유해 여부 판단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화재 발생일인 17일부터 26일까지 측정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은 59종으로, 안전 기준치가 있는 33종 외 나머지 일부 물질은 대기 중에 검출은 됐지만 안전 기준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산강청은 앞서 벤젠과 등 4종의 측정값이 기준치 이내라고 발표했지만 악취와 구토 등 피해가 잇따르자 측정 물질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화재 발생일인 17일부터 26일까지 측정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은 59종으로, 안전 기준치가 있는 33종 외 나머지 일부 물질은 대기 중에 검출은 됐지만 안전 기준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산강청은 앞서 벤젠과 등 4종의 측정값이 기준치 이내라고 발표했지만 악취와 구토 등 피해가 잇따르자 측정 물질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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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타 화재 대기 중 화학물질 일부 “안전 기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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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21:41:46
- 수정2025-05-28 21:44:55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측정된 일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인체 유해 여부 판단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화재 발생일인 17일부터 26일까지 측정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은 59종으로, 안전 기준치가 있는 33종 외 나머지 일부 물질은 대기 중에 검출은 됐지만 안전 기준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산강청은 앞서 벤젠과 등 4종의 측정값이 기준치 이내라고 발표했지만 악취와 구토 등 피해가 잇따르자 측정 물질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화재 발생일인 17일부터 26일까지 측정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은 59종으로, 안전 기준치가 있는 33종 외 나머지 일부 물질은 대기 중에 검출은 됐지만 안전 기준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산강청은 앞서 벤젠과 등 4종의 측정값이 기준치 이내라고 발표했지만 악취와 구토 등 피해가 잇따르자 측정 물질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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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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