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금오공대,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통과

계명대와 금오공대가 올해, 글로컬 대학 1차 관문인 예비지정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두 대학을 포함한 전국 18개 예비지정 대학들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뒤 본지정 평가를 통과하면 오는 9월 글로컬 대학에 최종 지정됩니다.

대구·경북의 글로컬 대학은 지금까지 경북대와 대구한의대, 한동대, 대구보건대, 경국대, 포스텍 등 6곳이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