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강원 미래산업에 전폭 지원”
입력 2025.05.30 (21:45)
수정 2025.05.30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엔 김문수 후보의 유세 현장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강원도의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앞으로 잘 하겠다며 원주 시민들에게 큰절부터 합니다.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자기 마음대로 탄핵 다하고 대법관 수를 30명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그러고 또 자격 없는 변호사도 안 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을 대법관으로 시키겠다고 이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괴물 독재입니다."]
특히, 경제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경험 많은 자신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를 제가 도지사 8년을 했는데 8년 동안 전국에서 만든 일자리 100개 중에서 43개 43%를 전부 경기도에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저는 해봤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원주의 반도체, 생명과학 산업 등 강원 미래 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산업단지도 없고 아직 이런 훈련 시설도 없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면 좋은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데 이게 다 부족해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이것을 즉시 올해 내로 시작하겠습니다."]
또, 대학과 산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연구소가 많이 들어오고 대학하고 협력을 해가 젊은이들이 거기에서 또 사업도 해보고 필요하면 우리가 국가에서 돈도 빌려주고 이래서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사업가가 될 때까지 밀어주면서 우리 원주를 떠나지 않고, 원주에서 좋은 대학안에서 연구소, 창업도 하고."]
김문수 후보는 내일은(31일) 홍천과 속초, 강릉까지 훑으며 막바지 강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이번엔 김문수 후보의 유세 현장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강원도의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앞으로 잘 하겠다며 원주 시민들에게 큰절부터 합니다.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자기 마음대로 탄핵 다하고 대법관 수를 30명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그러고 또 자격 없는 변호사도 안 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을 대법관으로 시키겠다고 이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괴물 독재입니다."]
특히, 경제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경험 많은 자신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를 제가 도지사 8년을 했는데 8년 동안 전국에서 만든 일자리 100개 중에서 43개 43%를 전부 경기도에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저는 해봤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원주의 반도체, 생명과학 산업 등 강원 미래 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산업단지도 없고 아직 이런 훈련 시설도 없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면 좋은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데 이게 다 부족해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이것을 즉시 올해 내로 시작하겠습니다."]
또, 대학과 산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연구소가 많이 들어오고 대학하고 협력을 해가 젊은이들이 거기에서 또 사업도 해보고 필요하면 우리가 국가에서 돈도 빌려주고 이래서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사업가가 될 때까지 밀어주면서 우리 원주를 떠나지 않고, 원주에서 좋은 대학안에서 연구소, 창업도 하고."]
김문수 후보는 내일은(31일) 홍천과 속초, 강릉까지 훑으며 막바지 강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강원 미래산업에 전폭 지원”
-
- 입력 2025-05-30 21:45:41
- 수정2025-05-30 22:00:53

[앵커]
이번엔 김문수 후보의 유세 현장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강원도의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앞으로 잘 하겠다며 원주 시민들에게 큰절부터 합니다.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자기 마음대로 탄핵 다하고 대법관 수를 30명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그러고 또 자격 없는 변호사도 안 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을 대법관으로 시키겠다고 이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괴물 독재입니다."]
특히, 경제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경험 많은 자신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를 제가 도지사 8년을 했는데 8년 동안 전국에서 만든 일자리 100개 중에서 43개 43%를 전부 경기도에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저는 해봤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원주의 반도체, 생명과학 산업 등 강원 미래 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산업단지도 없고 아직 이런 훈련 시설도 없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면 좋은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데 이게 다 부족해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이것을 즉시 올해 내로 시작하겠습니다."]
또, 대학과 산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연구소가 많이 들어오고 대학하고 협력을 해가 젊은이들이 거기에서 또 사업도 해보고 필요하면 우리가 국가에서 돈도 빌려주고 이래서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사업가가 될 때까지 밀어주면서 우리 원주를 떠나지 않고, 원주에서 좋은 대학안에서 연구소, 창업도 하고."]
김문수 후보는 내일은(31일) 홍천과 속초, 강릉까지 훑으며 막바지 강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이번엔 김문수 후보의 유세 현장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강원도의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순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앞으로 잘 하겠다며 원주 시민들에게 큰절부터 합니다.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자기 마음대로 탄핵 다하고 대법관 수를 30명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그러고 또 자격 없는 변호사도 안 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을 대법관으로 시키겠다고 이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괴물 독재입니다."]
특히, 경제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경험 많은 자신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를 제가 도지사 8년을 했는데 8년 동안 전국에서 만든 일자리 100개 중에서 43개 43%를 전부 경기도에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저는 해봤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원주의 반도체, 생명과학 산업 등 강원 미래 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산업단지도 없고 아직 이런 훈련 시설도 없고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면 좋은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데 이게 다 부족해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이것을 즉시 올해 내로 시작하겠습니다."]
또, 대학과 산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연구소가 많이 들어오고 대학하고 협력을 해가 젊은이들이 거기에서 또 사업도 해보고 필요하면 우리가 국가에서 돈도 빌려주고 이래서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사업가가 될 때까지 밀어주면서 우리 원주를 떠나지 않고, 원주에서 좋은 대학안에서 연구소, 창업도 하고."]
김문수 후보는 내일은(31일) 홍천과 속초, 강릉까지 훑으며 막바지 강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고순정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
-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고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