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급식 빵, 강원 4개 학교 제공…“이상 없어”
입력 2025.06.13 (21:42)
수정 2025.06.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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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전북 등에서 급식으로 나온 빵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학교 급식에도 해당 업체의 빵이 제공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5월) 중순, 문제의 제조회사가 만든 빵 800여 개가 강원 4개 학교 급식에 제공됐지만, 복통이나 구토 등 특이 증상을 보인 학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빵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며 빵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5월) 중순, 문제의 제조회사가 만든 빵 800여 개가 강원 4개 학교 급식에 제공됐지만, 복통이나 구토 등 특이 증상을 보인 학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빵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며 빵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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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급식 빵, 강원 4개 학교 제공…“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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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42:21
- 수정2025-06-13 21:44:46

충북과 전북 등에서 급식으로 나온 빵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학교 급식에도 해당 업체의 빵이 제공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5월) 중순, 문제의 제조회사가 만든 빵 800여 개가 강원 4개 학교 급식에 제공됐지만, 복통이나 구토 등 특이 증상을 보인 학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빵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며 빵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5월) 중순, 문제의 제조회사가 만든 빵 800여 개가 강원 4개 학교 급식에 제공됐지만, 복통이나 구토 등 특이 증상을 보인 학생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빵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며 빵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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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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