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공사장 돌며 폐전선 훔쳐 판 60대 구속
입력 2025.06.13 (21:57)
수정 2025.06.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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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는 공사 현장을 돌면서 폐전선을 훔쳐 내다 판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제천 일대 공사 현장에서 7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폐전선 2,600여㎏을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제천 일대 공사 현장에서 7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폐전선 2,600여㎏을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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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경찰서, 공사장 돌며 폐전선 훔쳐 판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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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7:36
- 수정2025-06-13 22:10:23

제천경찰서는 공사 현장을 돌면서 폐전선을 훔쳐 내다 판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제천 일대 공사 현장에서 7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폐전선 2,600여㎏을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제천 일대 공사 현장에서 7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폐전선 2,600여㎏을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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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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