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 여인형·문상호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

입력 2025.06.23 (19:20) 수정 2025.06.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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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협의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오늘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내란 특검은 "군검찰이 여 전 사령관을 위증죄로, 문 전 사령관 등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죄로 추가 기소했음을 특검에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재판 중인 사건과의 변론 병합 및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하고, 기존에 제출한 조건부 보석 촉구 의견을 철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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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검찰, 여인형·문상호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
    • 입력 2025-06-23 19:20:01
    • 수정2025-06-23 1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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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협의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오늘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내란 특검은 "군검찰이 여 전 사령관을 위증죄로, 문 전 사령관 등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죄로 추가 기소했음을 특검에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재판 중인 사건과의 변론 병합 및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하고, 기존에 제출한 조건부 보석 촉구 의견을 철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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