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충현 사고 대책위 “원청·하청업체, 재해예방 소홀 고발”
입력 2025.07.03 (07:47)
수정 2025.07.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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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재하청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 대책위원회가 한국서부발전과 원청인 한전KPS와 김 씨가 소속됐던 회사 관계자들을 중재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원청과 하청회사 모두 재해 예방조치를 소홀히 했다며, 오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할 계획입니다.
대책위는 원청과 하청회사 모두 재해 예방조치를 소홀히 했다며, 오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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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충현 사고 대책위 “원청·하청업체, 재해예방 소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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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07:47:38
- 수정2025-07-03 09:42:10

태안화력 재하청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 대책위원회가 한국서부발전과 원청인 한전KPS와 김 씨가 소속됐던 회사 관계자들을 중재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원청과 하청회사 모두 재해 예방조치를 소홀히 했다며, 오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할 계획입니다.
대책위는 원청과 하청회사 모두 재해 예방조치를 소홀히 했다며, 오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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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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