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폭염 시 노동자 휴식 보장 미흡”
입력 2025.07.04 (08:16)
수정 2025.07.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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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대한 보호 조치를 못 받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체감 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한 곳은 3곳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열질환에 노출된 노동자 보호를 위해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폭염 대책입법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체감 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한 곳은 3곳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열질환에 노출된 노동자 보호를 위해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폭염 대책입법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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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폭염 시 노동자 휴식 보장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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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08:16:58
- 수정2025-07-04 08:57:49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대한 보호 조치를 못 받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체감 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한 곳은 3곳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열질환에 노출된 노동자 보호를 위해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폭염 대책입법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체감 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한 곳은 3곳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열질환에 노출된 노동자 보호를 위해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폭염 대책입법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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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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