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제공’ 포항시장 입후보예정자 배우자 고발
입력 2025.07.04 (08:17)
수정 2025.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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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포항시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의 배우자인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자신이 속한 골프 모임에서 회원 등 30여 명에게 김밥, 과일 등 2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매수나 기부행위 등의 혐의를 포착하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자신이 속한 골프 모임에서 회원 등 30여 명에게 김밥, 과일 등 2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매수나 기부행위 등의 혐의를 포착하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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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제공’ 포항시장 입후보예정자 배우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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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08:17:53
- 수정2025-07-04 08:59:07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포항시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의 배우자인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자신이 속한 골프 모임에서 회원 등 30여 명에게 김밥, 과일 등 2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매수나 기부행위 등의 혐의를 포착하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자신이 속한 골프 모임에서 회원 등 30여 명에게 김밥, 과일 등 2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매수나 기부행위 등의 혐의를 포착하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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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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