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입력 2025.07.07 (19:24)
수정 2025.07.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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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방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를 구매하겠다"며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최근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기관은 물품 대리구매를 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를 구매하겠다"며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최근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기관은 물품 대리구매를 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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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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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19:24:24
- 수정2025-07-07 20:17:04

최근 소방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를 구매하겠다"며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최근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기관은 물품 대리구매를 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30일 소방서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강서구의 한 업체에 연락해 "제세동기를 구매하겠다"며 대리구매 명목으로 850만 원을 송금받는 등 최근 한 달 사이 소방 공무원 사칭 사례가 20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기관은 물품 대리구매를 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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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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