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시도·300여 건 허위 신고’ 50대 구속

입력 2025.07.11 (08:49) 수정 2025.07.11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양경찰서는 주택에 방화를 시도하고,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밀양시 청도면 자택에서 "불을 지르겠다"고 119에 신고하는 등 최근 1년 동안 3백 건이 넘는 허위 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10차례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화 시도·300여 건 허위 신고’ 50대 구속
    • 입력 2025-07-11 08:49:43
    • 수정2025-07-11 08:58:39
    뉴스광장(창원)
밀양경찰서는 주택에 방화를 시도하고,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밀양시 청도면 자택에서 "불을 지르겠다"고 119에 신고하는 등 최근 1년 동안 3백 건이 넘는 허위 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10차례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