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수습’ 조선대병원…환자 70명 수술 차질
입력 2025.07.15 (19:03)
수정 2025.07.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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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이 난 조선대병원 수술실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내일까지 전체 수술실 15곳의 공기질 검사와 안전진단, 무균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수술실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7번 수술실은 망가진 장비를 수리할 때까지 폐쇄됩니다.
이에 따라 수술 일정이 차질을 겪는 환자는 화재 첫날 27명에서 내일까지 7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조선대병원은 내일까지 전체 수술실 15곳의 공기질 검사와 안전진단, 무균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수술실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7번 수술실은 망가진 장비를 수리할 때까지 폐쇄됩니다.
이에 따라 수술 일정이 차질을 겪는 환자는 화재 첫날 27명에서 내일까지 7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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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수습’ 조선대병원…환자 70명 수술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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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19:03:10
- 수정2025-07-15 19:04:56

어제 불이 난 조선대병원 수술실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내일까지 전체 수술실 15곳의 공기질 검사와 안전진단, 무균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수술실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7번 수술실은 망가진 장비를 수리할 때까지 폐쇄됩니다.
이에 따라 수술 일정이 차질을 겪는 환자는 화재 첫날 27명에서 내일까지 7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조선대병원은 내일까지 전체 수술실 15곳의 공기질 검사와 안전진단, 무균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수술실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7번 수술실은 망가진 장비를 수리할 때까지 폐쇄됩니다.
이에 따라 수술 일정이 차질을 겪는 환자는 화재 첫날 27명에서 내일까지 70여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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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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