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모세왓 각력암 지대’ 천연기념물 지정
입력 2025.07.15 (21:51)
수정 2025.07.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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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방향 외곽 지역에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넓게 분포하는 구역으로, 규모는 약 2.3km, 최대 폭은 5백~6백m에 이릅니다.
이 지대는 약 2만 8천 년 전 생성된 것으로, 화산암 언덕이 붕괴하면서 생긴 화산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져 화산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습니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방향 외곽 지역에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넓게 분포하는 구역으로, 규모는 약 2.3km, 최대 폭은 5백~6백m에 이릅니다.
이 지대는 약 2만 8천 년 전 생성된 것으로, 화산암 언덕이 붕괴하면서 생긴 화산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져 화산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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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모세왓 각력암 지대’ 천연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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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21:51:49
- 수정2025-07-15 22:01:11

국가유산청은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방향 외곽 지역에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넓게 분포하는 구역으로, 규모는 약 2.3km, 최대 폭은 5백~6백m에 이릅니다.
이 지대는 약 2만 8천 년 전 생성된 것으로, 화산암 언덕이 붕괴하면서 생긴 화산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져 화산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습니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방향 외곽 지역에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넓게 분포하는 구역으로, 규모는 약 2.3km, 최대 폭은 5백~6백m에 이릅니다.
이 지대는 약 2만 8천 년 전 생성된 것으로, 화산암 언덕이 붕괴하면서 생긴 화산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져 화산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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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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