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각가정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길 기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상을 모신 사당에서 후손들이 큰 절을 올립니다.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에섭니다.
<인터뷰> 이수홍 (효령대군 20대손) : " 가문의 일가들이 모여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자는.."
차례를 마친 시민들은 조상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준비한 음식도 나눠먹었습니다.
<인터뷰> 전희수 (남양주시 덕소리) : "뭐든 하는 일이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한옥마을을 찾은 가족들은 민속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아이들은 팽이 돌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가원(안양시 안양7동) : "널뛰기랑 팽이치기랑 제기차기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인터뷰> 권오광 (서울 사당동) :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전통문화체험도 하고 놀이도 하고 가족간이 화목해지고. 아무튼 올 한해 너무 잘 될것같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오붓한 시간, 어딜가나 정겹고 포근한 정원 초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오늘 각가정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길 기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상을 모신 사당에서 후손들이 큰 절을 올립니다.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에섭니다.
<인터뷰> 이수홍 (효령대군 20대손) : " 가문의 일가들이 모여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자는.."
차례를 마친 시민들은 조상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준비한 음식도 나눠먹었습니다.
<인터뷰> 전희수 (남양주시 덕소리) : "뭐든 하는 일이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한옥마을을 찾은 가족들은 민속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아이들은 팽이 돌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가원(안양시 안양7동) : "널뛰기랑 팽이치기랑 제기차기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인터뷰> 권오광 (서울 사당동) :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전통문화체험도 하고 놀이도 하고 가족간이 화목해지고. 아무튼 올 한해 너무 잘 될것같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오붓한 시간, 어딜가나 정겹고 포근한 정원 초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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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 가득한 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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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29 21:04:1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오늘 각가정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길 기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상을 모신 사당에서 후손들이 큰 절을 올립니다.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에섭니다.
<인터뷰> 이수홍 (효령대군 20대손) : " 가문의 일가들이 모여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자는.."
차례를 마친 시민들은 조상의 묘소를 찾았습니다.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준비한 음식도 나눠먹었습니다.
<인터뷰> 전희수 (남양주시 덕소리) : "뭐든 하는 일이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한옥마을을 찾은 가족들은 민속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아이들은 팽이 돌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이가원(안양시 안양7동) : "널뛰기랑 팽이치기랑 제기차기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인터뷰> 권오광 (서울 사당동) :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전통문화체험도 하고 놀이도 하고 가족간이 화목해지고. 아무튼 올 한해 너무 잘 될것같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오붓한 시간, 어딜가나 정겹고 포근한 정원 초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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