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소년 상담센터 종사자 처우 열악”
입력 2025.07.28 (10:40)
수정 2025.07.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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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종사자 처우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은 "부산의 청소년센터 16곳의 종사자 한 명이 처리하는 평균 상담 건수는 전국 1위로 가장 많은데,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다"며, "이들의 기본급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90%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낮은 처우는 상담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며,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은 "부산의 청소년센터 16곳의 종사자 한 명이 처리하는 평균 상담 건수는 전국 1위로 가장 많은데,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다"며, "이들의 기본급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90%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낮은 처우는 상담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며,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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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소년 상담센터 종사자 처우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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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0:40:08
- 수정2025-07-28 15:17:19

부산지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종사자 처우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은 "부산의 청소년센터 16곳의 종사자 한 명이 처리하는 평균 상담 건수는 전국 1위로 가장 많은데,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다"며, "이들의 기본급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90%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낮은 처우는 상담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며,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문영미 의원은 "부산의 청소년센터 16곳의 종사자 한 명이 처리하는 평균 상담 건수는 전국 1위로 가장 많은데,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다"며, "이들의 기본급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90%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낮은 처우는 상담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며,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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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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